최고를 향한 영업전략 구축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한국하이티엔은 지난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직원들과 전국 각 지역 대리점과 영업소 직원들이 모두 참가해, ㈜한국하이티엔의 영업전략을 구축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직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안면도 숙소 도착 후 점심식사로 시작된 일정은 잠깐의 짐풀기 및 휴식 시간 이후 족구와 윷놀이 등 친목 도모의 시간으로 이어졌고, 뒤이어 대표이사와 각 지역 대리점과 영업소장들 간의 영업전략 구축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저녁 식사 겸해서 열린 바비큐 파티로 행사에 풍성함을 더한 이번 워크숍은 개최 후 가장 많은 30여명 이상의 ㈜한국하이티엔 전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참가했고, 모두가 하나 되어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편, ‘하이티엔’은 1966년 중국 닝보에서 창립되어 1989년에 처음 해외로 사출기를 수출하기 시작해 불과 5년만인 1994년에는 사출기 생산량 세계 1위에 오르며 업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사출성형기 전문제조기업이다. 현재까지도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하이티엔은 1997년 중국정부로부터 ‘중국기계공업명품브랜드’라는 명예칭호를 수여 받았으며, 2005년에는 ‘국가인정기업(그룹)기술중심’이라는 평정과 ‘중국수출명품브랜드’의 칭호를 수여 받았고, 2006년에는 ‘전국첫번째창신시험기업’의 명예를 수여 받았다. 2007년 독일 ‘자파플라스틱기계제조유한회사’를 인수하며 성장을 거듭한 하이티엔은 같은 해인 2007년 ‘중국명품브랜드상품’이라는 명예칭호를 수여 받으며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하이티엔은 중국 하이티엔의 한국지사로, 지난 3월 킨텍스에서 열렸던 제22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에서, 최대 80%의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고 기존 유압 제품들의 모든 이점을 통합한 고출력 서보 모터 다이나믹 컨트롤 시스템을 사용해 더욱 기능이 향상된 초절전형 정밀 사출성형기 ‘Mars Series’와 독일 전동식 전문 Maker ‘Zhafir사’ 인수를 통한 올전동식 사출성형기 ‘Zhafir Venus Series’ 등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과 해외바이어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와 워크숍 개최 등 2013년도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한국하이티엔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